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2월 19일(화) 오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수)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동 사업은 지역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축제를 통한 주민 화합 및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공사는 올해 상반기 준비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도내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축제를 대상으로 공모 선정 절차를 거친 결과, 127개 참여 축제중 총 58개 축제를 선정, 지원하였다.이날 보고회는 선정된 축제 주최·주관 단체 관계자
18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를 대한민국 밤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4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밤이 더 좋아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알밤박람회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연계해 열린다.박람회 행사장은 ▲밤산업 지역 미래관 ▲밤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 4개의 테마별 전시관이 조성된다.또한, 야외 전시장에서는 밤 생산 가공 방제 장비, 국내 밤 주요 산지의 대표
예산문화원은 지난 2일 예당호 출렁다리 수변무대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수덕상회’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수덕사 거문고의 비밀’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애절한 거문고에 대한 문학소설과 거문고 6현에 모티브를 둔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을 선봬 큰 호응을 얻었다.EBS 새로운 캐릭터인 ‘탑골스타 개청이’의 트로트 공연인 난장 콘서트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비트 패러독스’를 주제로 거문고 박천경, 재즈밴드 리스트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3회 이사회를 열고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재단은 축제 개최 일정을 가을 날씨, 주말과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결정했으며 개천절과 한글날을 염두에 두고 6일간의 휴일을 축제 기간에 포함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재단의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뤄졌다.주요 축
금산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미딩송다 한국문화거리에서 열린 2023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관내 9개 업체가 참여한 금산인삼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축제에 방문한 현지인들은 금산인삼 홍보 부스에 찾아와 금산인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인삼 제품을 구입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총 374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제품 수출상담도 34건 진행됐다. 또한 18만7000달러 상당 계약 5건의 성과도 올렸다.계약 업체는 △삼이야(2만 달러) △일취월장(2만 달러) △홍삼365(7000달러) △한국흑삼공사(13만 달러)
보령시는 2일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에서 제18회 천북 굴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축제 개막식에서는 굴 비빔밥 시연·시식 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 품바 공연이 열렸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고자 ‘2023년도 청양군 공동체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 화합하는 공동체’란 주제를 가지고 마을만들기와 사회적경제,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의 분야별 전반적인 활동 고유 및 다양한 전시․체험․공연․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청양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롯, 트로트 장구,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식전 이벤트, 시상식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의당면 두만리 예하지마을에서 14번째 맞는 ‘두마니 내고향 지달구 농촌축제’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의당면 두만리 마을회는 2009년부터 매년 농촌축제 개최를 통해 마을주민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마을전승 고유문화인 의당 집터다지기(충남 무형문화재 제45호)를 시연하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마을주민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소묘 미술, 새활용 공예, 손 글씨 등의 작품 전시와 함께 동요합창 부르기, 우리춤 공연 등을 선보였다.온마을이 하나 되어
춘천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제인 「2023 춘천 토이페스티벌」이 11~12일 10시~17시까지 이틀간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 개막식 ▲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랜드’ ▲ 최형배 과학마술 콘서트 ▲ 유명 유튜버(슈뻘맨, 급식왕)의 토토콘서트 ▲ 캐리와 친구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11일 토요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강원일보 어린이 합창단과 ‘초통령’ 안예은 가수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어린이뮤지컬 ‘무지개 랜드’와
울긋불긋 붉게 물든 가을을 느끼며 부여 백제역사지구를 걸어보는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걷기 축제’가 지난 4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걷기 행사는 관북리 유적에서 시작해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4.2km의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2,500명의 관광객과 군민은 부여 도심 속에서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부여군 자원봉사단의 각종 마사지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그중 충청남도,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부여를 방문한 1,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학생들이 떡메
갈산면은 지난 4일 갈산면 성촌마을 갈산토기, 성촌토기 일원에서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갈산의 숨은 명소인 토기마을을 소개하기 위해 주민주도의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선)를 구성하여 민·관이 하나 되어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등 축제 추진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 더욱 뜻깊게 치러졌다.점토놀이터, 별빛가마, 진흙페인팅, 물레체험, 옹기만들기 경연대회, 전통 발효 고추장 만들기, 짚공예 체험과 점토를 활용한 체험 거리, 우리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
45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신화를 토대로 2024년은 말 그대로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홍성군민까지 50만명이 넘는 사람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로 하나가 되었다.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오랜만에 사람 구경과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성비가 좋은 축제라며 백종원대표의 말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였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 대한민국이 빠져들며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홍성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 10만 30명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장을 찾았으며, 외부 관광객이 7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역축제를 벗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물 축제로 발돋움했다.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지난 3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축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주말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이인면 찰방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락, 바비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시에 따르면,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인 바비큐두렁마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 가족, 연인, 지역주민 등 35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다.특히 유명 바비큐 요리사와 함께한 ‘통돼지 바비큐 해체쇼’는 텍사스 바비큐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맛본 관광객들은 입을 모아 깊
부여군(군수)이 11월 가을 단풍을 즐기며 부여군의 역사와 문화 속을 걸어보는 ‘제4회 워킹페스타 in 백제’ 걷기 축제를 내달 4일에 개최한다.충청남도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사비백제시대의 우수한 문화를 즐기며 걸어보는, 역사와 레저 스포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백제권 대표 관광 상품이다.코스는 아름다운 단풍의 부소산성, 백제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정림사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 특별전을 전시 중인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거리는 약 4.2km,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각 코스
홍성군이 오는 11월 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으로 정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축제장 전반의 청결을 위해 군 환경과 중심의 환경관리 부스를 운영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축제장을 위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 담당구역을 지정받아 쓰레기 분리수거 및 수거 방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이번 바베큐페스티벌의 경우 먹거리 축제라는 점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량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컨테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이인면 찰방센터에서 ‘제1회 락,바베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터 제공)이번 축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인 ‘바베큐두렁마을(대표 이희룡)’과 이인면 청년 활동가 그리고 지역민이 힘을 모아 개최하는 이색 행사이다.전국 유명 연기(스모크) 바비큐 요리사와 함께하는 지역 육류, 해산물, 버섯 바비큐를 즐기는 시간과 함께 알밤 굽기체험, 바비큐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또한 지역 대표 수제맥주인 ‘바인젠하우스’에서
공주시, ‘제1회 락,바베큐 페스티벌’ 11월 4~5일 개최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이인면 찰방센터에서 ‘제1회 락,바베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터 제공)이번 축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인 ‘바베큐두렁마을(대표 이희룡)’과 이인면 청년 활동가 그리고 지역민이 힘을 모아 개최하는 이색 행사이다.전국 유명 연기(스모크) 바비큐 요리사와 함께하는 지역 육류, 해산물, 버섯 바비큐를 즐기는 시간과 함께 알밤 굽기체험, 바비큐 햄버거 만들기 체험
홍성군의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홍성사랑국화축제가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이번 홍성사랑국화축제는 올해 초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서부면 주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서 진행한다.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낮에는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의 분수와 국화 작품 그리고 바다가 함께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저녁에는 분수의 레이저 조명과 국화 조형물, 포토존의 조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야간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행사장에는 국화 조형물, 관상국화 14,000여
당진시는 ‘다(多)채로운 다(多)양한 문화, 우리들의 다(多)문화’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제11회 다문화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다국적 시민들이 함께했다. 베트남 모국 춤과 세계전통의상 패션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전통악기 만들기 △홍등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나라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특히 여러 가지 재료들이 섞여 있는 대형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누는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지역 선주민, 이주민들이 함께 어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