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다님길뉴스=변정아 기자] 쌀쌀한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음식은 한국인이 자주 즐겨 찾는 대표음식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백숙'은 한국의 전통음식 중에 하나로써 닭이나 오리를 주재료로 하여 다양한 재료와 함께 푹 고아낸 보양음식으로 추운 겨울철 영양공급과 동시에 맛과 건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당진에 위치한 백숙전문점 '뱃말능이오리백숙'은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하여 전국여행다님길에서 4년간 당진맛집으로 선정된 현지인 로컬맛집이다. 해양도시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충청남도 당진, 푸르른 자연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 혜감국사가 창건하고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해 중수되었다고 전해지며, 충남 4대 사찰로 불리는 서산 '개심사'.개심사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배롱나무, 가을에는 단풍과 국화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충남 서산 여행 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가을의 끝자락,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개심사를 찾는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 있다. 바로 '고목나무가든'이다.산채된장비빔밥, 더덕구이, 도토리묵, 각종 야채전이 인기메뉴인 고목나무가든은 개심사 공용주차장에 주차
전국여행다님길 뉴스_봄철 별미를 찾아서(당진시 장고항)진의 봄 바다 즐기기, 제철 맞은 장고항 실치, 흔히 뱅어라고 불리는 ‘실치’실치는 베도라치의 새끼로 1cm 남짓 크기의 실처럼 가느다랗고 투명한 생김새에서 이름 붙여졌습니다.매년 3월 말에서 5월 초가 되면 충남 당진을 비롯한 서산, 보령, 태안 등 서해안 인근에서 조업하는데 실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당진 장고항에서 본격적인 실치잡이가 시작되었습니다.장고항은 실치의 산지로 성질이 급해 잡은 지 1~2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특징 때문에 먼 곳까지 운반하기 어려워 산지 아니면 싱
[전국여행다님길뉴스=양승욱 기자]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등 검은색을 띤 자연식품을 뜻하는 '블랙푸드', 그 중 대표적인 검은 콩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B군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지방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혈당 수치 조절, 신진대사를 돕는다.충남 안면도에 위치한 '서리태흑두부'는 블랙푸드 대표 식재료인 국내산 서리태와 백태를 사용해 직접 두부를 만들고 요리하는 블랙푸드 전문식당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어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도 자주 찾는 곳이다.품질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