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우 경포 트레일 런’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아리바우길의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5월 25일 강릉에서 또 한 번의 이색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아리바우길은 정선~평창~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됐다.아리바우길 9코스의 경포해변,경포호 산책길, 경포 가시연습지, 경포 생태저류지, 경포호 산책길을 포함한 10km 코스로 구성한 이번 대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했던 작년 행사와 달리 오후 5
태안군이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자매도시 태안시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확대에 나선다.군은 지난 15일 중국 태안시 후조씨이(侯召席) 부비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6명이 태안군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중국 태안시 관계자의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명(泰安)이 같은 태안군과 태안시는 지난 1997년 4월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 다양한 교류를 추진 중이며 지난해 8월에도 태안시 관계자가 태안군을 찾아 ‘우호교류협력 증진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사진제공)시는 지난 8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활용, 산림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총 75억원을 투입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2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야간관광의 대표 콘텐츠 「2023 서울빛초롱 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서막을 연다고 밝혔다.2023년 12월 15일(금)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을 테마로 축제 개최 이후 최장기간, 최대규모로 시민의 곁에 찾아온다.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트 광화문’, 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열린송현녹지광장
동인천역 북광장에 컨테이너형 복합 문화예술공간, ‘동인천 아트큐브’가 22일 개소식과 함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동인천 아트큐브는 문화 예술(art)을 향유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cube)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명칭이 선정되었으며, 버스킹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야외무대와 함께 연습실 2개동, 전시실, 안내소로 구성되어 있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네이버 검색창에서 ‘동인천 아트큐브’를 검색하여 예약이 가능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이후 내년 상반기부터는 저녁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고 12월 18일(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동인천 아트큐브’로 이름 붙여진 이곳은 동인천역 북광장 부지(172.5㎡)에 전시와 사무실 공간(4개), 오픈형 무대(36㎡)로 구성돼 있는데, 야외무대는 기획공연, 동아리 발표회, 버스킹 등 문화공연이 항상 펼쳐지는 무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공간 일부 동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예술활동 및 창작·연습공간으로 제공되며 네이버로 대관 신청하면 인천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12월 22일(금)부터 내년 2월 4일(일) 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야외스케이트장은 쇼트트랙 국제규격인 아이스링크장(1,800㎡)과 아이스튜브 슬라이드장(㎡)을 꿈돌이와 함께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인다. 작년 코로나19에서도 방문 객 304,900여명이 찾는 대전의 대표적인 겨울철 시민 여가 공간으로 사랑을 받았다.올해는 작년과 달리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빙상시설인 아이스튜브슬라이 드장을 확대 운영하고 에어바운스 2대를 설치하여 체험 놀이존이 운영된다
생생문화유산 사업 ‘면천 읍성 360도 투어’가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14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면천 읍성 권역의 문화유산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하여 체험해 보는 면천 읍성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2020년 처음 공모에 선정되어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신주하) 주관으로 올해까지 추진한다. 지난 2021년에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특히, 대표 프로그램인‘면천 읍성 360도 투어’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면천지역의 문화유산을 해설 투어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가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는 12월 12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에서 2023년도 ‘인천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하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공동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고, 일원화된 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출범한 민·관 협의체다. 마이스시설분과, 유니크베뉴분과, 마이스유치분과, 서비스분과, 지원분과 등 현재 5개 분과 14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마이스업계 및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인천
금산군은 한 해 행복한 마무리를 위한 금산다락원 명품공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억9200만 원과 군비 6억1200만 원 등 총 8억400만 원을 투입해 매월 1개 이상 총 17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주요 공연을 살펴보면 신춘음악회 The Vocallist(소향, 정동하), 국립합창단 영화음악 여행, 윤도현밴드 초청공연, 알리‧한동운 위드 오케스트라, 어린이를 위한 국악 뮤지컬, 청소년을 위한 아르테늄 브라스밴드, 청소년 두콩 콘서트,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 등이
홍성의 문화유산 결성농요가 해외와 전국을 순회하며 올 한해 30여 회 넘는 공연을 펼쳐 역사문화도시 홍성군의 이름을 드높였다.지난 11일 상설공연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 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진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됐던 지난해와 달리 3월 서해금빛 관광열차 관광객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7월 초에는 베트남을 방문하여 4차례의 공연을 펼치며 결성농요의 특별함을 널리 알렸으며, 특히 베트남 다낭의 바무사원 공연에서는 다낭시장이 참석하고 현지주민 및 관광객과
홍성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2023 홍성군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여 홍보 영상 콘텐츠 발굴을 통해 홍성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바이럴마케팅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 영상 부문과 쇼츠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공모전은 총 상금 1,000만원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32편의 영상작품이 응모됐으며, 자체 내부심사 후 외부 영상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 심사 결과 일반 부문 6편과 쇼츠 부문 8편의 작품을
홍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중간 성과평가에서 전체 21개 지차제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중간 성과평가는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의 우수성, 지역관광 리더십, 사업운영의 적정성 및 지속가능성 등 16개 세부평가지표를 평가단의 현장점검과 홍성DMO사업단의 사업진행현황 발표 등을 통해 진행됐다.평가단은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과 사업운영 부문으로 나누어 16개 세부지표로 평가하여 홍성DMO사업단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1일부터 27일까지 ‘2023 방한 외래객 수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이하 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관광 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3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를 가장 근접하게 맞춘 3명에게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제주 호텔난타 숙박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참가자 40명에게는 홍대 난타 공연 관람권과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 한국관광 데이터랩 : 관광업계‧지자체 및 대국민 대상 각종 관광 통계와 관광
당진시립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뮤지컬 ‘크리스마스 대소동’△소망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서관에서 키즈 매직쇼 △문학자판기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카드 꾸미기 △ 상상가득 매직 벌룬쇼 등을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www.dangjin.go.kr/lib.do)을 확인하면 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30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제3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에선 지난 23일, 34팀이 참가한 예선에서 열띤 경쟁을 통해 본 공연에 진출한 노래․댄스․밴드 총 13팀이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초청 가수 비오, 비비지, 별은의 특별 무대로 축제가 더욱 화려하게 빛났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준비한 마음 톡톡 이벤트까지 더해져 오늘의 주인공이 청소년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추
홍성군에서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많은 대외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해 핵심 시설로 추진 중인 ‘홍성스카이타워’가 많은 누리꾼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5일 현장에서 야간경관 조명 시연 행사를 가졌다.홍성스카이타워는 높이 65m의 초대형 구조물에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조명 시설을 도입하고 큰 비용이 소요되는 화려한 특수 조명 없이도 타워 자체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세심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조명기구를 공간 배치하여 천수만의 조용한 밤바다와 어울리도록 잔잔
충남 서산시가 내년 3월까지 중왕항 일원에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조성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지곡면 중왕리 일원(중왕항 일원)에 ▲야간경관 조명 ▲낙지 조형물 등 경관조성으로 활력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낙지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낙지조형물과 ‘낙지는 어디서 낚지? 서산 중왕리에서 낙지!’라는
지난 2일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풍물공연과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한국연연맹을 비롯한 전국 연 동호회 10여개 단체와 전문 연사들이 참석했다.특히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참석한 주요 내빈들은 하늘로 연을 직접 띄우며 액운을 날려보냈으며, 이후 전국 초청연사들의 줄연과 비행 연 시연, 그리고 해미읍성 연과 오색 연, 태
금산군은 금산금빛시장(상인회장 황보성)과 함께 지난 2일 전통시장 활력을 위한 야시장을 정식 개장했다.이곳은 ‘요리조리 야시장’으로 이름 지어졌으며 경기침체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활기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금산금빛시장이 중도하옥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새롭게 조성됐다.금빛시장상인회와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추진해 야시장의 명칭과 공간별 용도를 정하고 판매 메뉴, 야시장 구성, 운영 방안 등 방문객 유입 방안에 대해 컨설팅했다.야시장은 큰방(취식 공간), 작은방(조리 공간), 소리방(노래방)으로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