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 어린이백제체험관이 12월 23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7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백제체험관과 함께 성탄절 무드등 만들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백제체험관을 상징하는 콘텐츠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무드등으로 만들면서 2023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을 밝게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본 교육프로그램은 황지현 한국크리에이티브 공예디자인협회(KCHA) 회장을 초청하여 23일 하루 동안 4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10팀의 가족이 교육프로그램을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윤연한 센터장)가 지난 16일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목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목장 체험프로그램 ‘즐거운 토요일, 목장에서 놀자!’는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우선순위로 선발했으며, 피자·치즈 만들기, 송아지 먹이 주기 등으로 진행됐다.윤연한 센터장은 “가족 간의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협력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내실 있는 프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석모도 수목원에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숲을 배움터로 삼아,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자연 속 교육시설이다.석모도 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은 5,000㎡의 규모로 기존의 지형과 수목을 유지하면서 짚라인, 밧줄 다리 건너기 및 해먹, 흔들 바구니, 토끼 굴 및 통나무 놀이대, 나뭇잎 탁자 등 놀이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숲에 대한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29일, 강화평화전망대 2층에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하고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DMZ 생태 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하는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한반도 생태 평화 벨트 사업’의 일환이다.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은 흐린 날에도 강너머에 있는 북한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VR 망원경을 비롯해 DMZ 생태와 강화도의 갯벌을 구현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QR코드를 스캔해 휴대전화에 저장할 수 있는 AR 포토존으로 구성된다.군 관계자는 “스마트
예산보부상박물관은 ‘장날! 보부상 만나러 가는 길’ 특별전시와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입체경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특별전 전시 유물 중 하나인 입체경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입체경의 원리를 배우고 옛 장시의 모습과 보부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했다.11월 11일과 25일 2일간 총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옛 장시의 모습과 보부상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
청양군에 있는 칠갑산 천문대가 밤하늘 행성 관측 시기를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태양계 행성 중 목성과 토성을 관측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야간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경험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방문객들은 또 이틀간 태양의 홍염과 흑점을 관측할 수 있는 주간 프로그램, 계절 별자리와 숨겨진 천체를 찾아보는 야간 프로그램,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천체투영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천문대는 이밖에 나만의 컵 만들기와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먼저, 목재 전문 교육은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서각과 소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목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패, 끌, 톱, 조각도 등 수공구만을 이용해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조각 기법을 활용하여 글씨, 그림 등을 목재에 표현하는 과정이다. 유 명장의 세심한 지도로 도제식 교육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또한, 일반
당진의 대표적인 기업 GS EPS(주)는 지난 10일 당진지역아동센터 아동 130여 명을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 경기에 초청했다.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배구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배구 경기 관람전에는 경복궁에 방문해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GS EPS(주)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소 자주 경험할 수 없는 것을 하나라도 더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이후에도 지속해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겠다”
공주시 반포면(면장 안경림)은 지난 7일 관내 다문화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쿠키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이번 모임은 직장 활동을 하는 다문화가족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실시함으로써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쿠키 만들기 체험’에서는 반죽을 밀대로 밀고 모양틀로 찍어내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참석자는 “다문화 가정 간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바쁜 일상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안경림 반포면장은 “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5일, 계룡도서관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탐방프로그램 시시콜콜(詩詩CallCall)한 하루’를 운영했다고 전했다.시시콜콜한 하루 계룡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가와 시민 20여 명이 함께 시 명소인 암용추, 괴목정,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등을 방문해 숨겨진 설화와 구전으로 전해 내려져 오는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탐방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작품 속 무대가 되는 현장에서 시를 낭송하니 문학적 감수성이 한층 더 살아나는 것 같다”며, “오늘 느낌을 문학작품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하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중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계룡하늘소리길 탐방을 위해 계룡대 및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와 긴밀한 협조 아래, 국립공원지역이자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계룡산 남쪽 일부구간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개방 구간은 계룡대 활주로부터 용동저수지와 암용추, 삼신당을 거쳐 軍문화축제 행사장까지 5.2km로써 왕복 3시간 가량 소요되며, 출발 전에 출입증 교부, 보안 및 안전교육
홍성군 홍성읍 명동상가에서 오는 9월 22일(금), 23일(토)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명동상가 리어카데이」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명동상가상인회(회장 김병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및 증정 행사가 준비되었다.인절미 체험 및 나눔행사, 버스킹 공연, 명동상가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명동상가 상인회, 콩콩콩종합예술협동조합에서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된 리어카 매대를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행사 기간 상가를 방문하여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증정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8일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한 유익하고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어처 만들기, 탁구 배우기, 더와이즈 아이블록, 움직이는 블럭놀이,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9월 25일 17시까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https://www.hongse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밤 수확 철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알밤 줍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알밤 줍기 체험행사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10개 밤 농가가 참여한다.체험비는 1인당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이며, 어린이의 경우 참여 농가에 따라 비용이 다르다.체험하며 직접 주운 알밤은 1kg에서 3kg까지 가져갈 수 있다.알밤 줍기 체험행사 참여 밤 농가는 공주시청 누리집(www.gongju.go.kr)에서
광천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두 달간 광천시장 일원에서 「광천시장 IN 골목대장」 시장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광천시장 IN 골목대장」은 광천시장의 특성인 ‘골목’이란 컨텐츠를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광천읍에서 직접 기획한 ‘체험형 골목놀이 프로젝트’이다.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광천시장 장날(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10월 13일~15일 광천 김·토굴새우젓 축제기간에도 운영한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가을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군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간 고남패총박물관 제1전시관 체험학습실에서 ‘총명이와 함께하는 그립톡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진행된 ‘별주부전 수제비누 만들기’와 6~8월 ‘비치백 만들기’ 이은 세 번째 체험 프로그램으로, 휴대폰 후면에 부착하는 손잡이의 일종인 그립톡을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고남패총박물관 대표 캐릭터인 총명이·총신이·총아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분기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은 관내 13~18세 청소년 30명과 함께 지난 26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안성’을 찾아 실내 스포츠와 물놀이를 체험하는 ‘2023년 문화프로그램 스포츠 파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체험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청소년들은 스타필드 내 ‘스포츠몬스터’와 ‘아쿠아필드’를 방문해 암벽등반과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군 관계자는 “지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체류형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공주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미지 제공)28일 시에 따르면, 공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체류형 관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공주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여행 기간은 10월부터 11월까지로 이 기간에 최소 7일 이상 30일 이내로 공주에서 머물면서 자유여행을 하면 된다.또한,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거나 홍보하고, 관광자원과 지역 문화예술, 역사, 축제 등을 체험한 뒤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홍보해야 한다.시는 참가자에게
공주시, 2023 백제어울마당 ‘왕에게 가다’ 개막-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차례 진행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대표적인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인 백제어울마당이 지난 주말 개막해 오는 10월까지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펼쳐진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백제어울마당 ‘왕에게 가다’는 1500년 전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강국이 되었음을 선포한 무령왕을 소재로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상설문화공연이다.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어린이 백제체험관 개관 10일 만에 777 이벤트 당첨자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 백제체험관은 청양지역의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어린이 전문 체험시설로 지난 6일 문을 열었으며, 개관 기념으로 777 이벤트를 진행했다.777 이벤트는 두 종류로 개관일부터 77일째가 되는 6월 21일까지 모든 관람객 무료입장과 777번째 입장객에 대한 기념품 제공이다.입장권 발매 기준 777번째 입장객으로서 당첨자가 된 사람은 지난 16일 가족과 함께 체험관을 찾은 홍성군 거주 오○○ 씨(44세)다.군은 오 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