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행다님길 뉴스_봄철 별미를 찾아서(당진시 장고항)진의 봄 바다 즐기기, 제철 맞은 장고항 실치, 흔히 뱅어라고 불리는 ‘실치’실치는 베도라치의 새끼로 1cm 남짓 크기의 실처럼 가느다랗고 투명한 생김새에서 이름 붙여졌습니다.매년 3월 말에서 5월 초가 되면 충남 당진을 비롯한 서산, 보령, 태안 등 서해안 인근에서 조업하는데 실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당진 장고항에서 본격적인 실치잡이가 시작되었습니다.장고항은 실치의 산지로 성질이 급해 잡은 지 1~2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특징 때문에 먼 곳까지 운반하기 어려워 산지 아니면 싱